이 대통령은 반 총장의 재선을 축하하고 국제 현안 해결을 위한 유엔과 반 사무총장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어 "더 어려운 일, 헌신적인 일을 해야 한다"면서 "유엔 사무총장이 앞장서 역할을 하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인식을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반 총장은 지난해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를 언급,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한국 국운이 욱일승천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