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여온 진보신당 노회찬·심상정 상임고문이 한 달 만에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진보신당 강상구 대변인은
두 상임고문은 지난달 13일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촉구 집회를 물리력으로 진압한 경찰에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하며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을 이어왔습니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여온 진보신당 노회찬·심상정 상임고문이 한 달 만에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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