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 공생발전·윤리경영 강조
이명박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공생발전의 모델을 제시하고 윤리경영을 요구했습니다.
또, 일자리가 늘어나는 성장을 통해 서로 보살피는 따뜻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전국서 광복절 행사…태극기 달기 확산
66번째 광복절을 맞아 경축식과 보신각 타종 등 다양한 경축 행사가 열렸습니다.
일본의 독도 도발과 망언에 대응한 태극기 달기 운동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 고속도로 곳곳 귀경 정체
휴가에서 돌아오는 차들로 고속도로의 정체구간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43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돌아오면서 자정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막바지 피서 절정…동해안·남부 폭염
전국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막바지 피서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역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 당첨 땐 접속 차단…불법 스포츠토토 적발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운영해 10억 원을 챙긴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거액에 당첨되면 사이트 접속을 막아버려 제대로 된 배당금을 받기란 불가능했습니다.
▶ 연료장치 이상 모닝 935대 리콜
국토해양부는 연료장치 이상을 보인 기아차 모닝을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올 4월 19일부터 7월 29일 사이에 생산한 모닝 935대입니다.
▶ "추석 차례상 비용 20만 9천 원
대형 할인점에서 올해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려면 20만 원이 넘게 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보다 5% 이상 오른 것입니다.
▶ '소 핵가족' 증가…서울 '1인 가구' 최다
'전통 핵가족'이 무너지고 한 부모와 자녀만 있는 가정이나 1인 가구 등 이른바 '소 핵가족' 화 현상이 진행되면서 서울 1인 가구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