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기국회 국정감사가 9월 19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립니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같은 내용의 정기국회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여야 합의에 따르면 9월 7~8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진행되며, 국정감사 이후인 10월 11일부터
이어 12월 2일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을 처리하고 9일 본회의를 끝으로 정기국회를 마무리합니다.
이명규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1월 9일까지 모든 상임위 일정을 끝내고 이후 예결위 활동만 한 달 동안 할 것"이라며 "내년엔 총선과 대선이 있기때문에 이번 회기 중에 반드시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