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내일(25일) 하루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우다웨이 한반도사무 특별대표를 만납니다.
이번 회동은 뉴욕에서 열린 북미대화 이후
위 본부장은 우 대표로부터 북·중 협의 결과를 청취하고, 남북과 북미로 이어지는 후속 대화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양측은 북한 핵 문제와 한반도 정세관련 현황을 평가하고 향후 대응방향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