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임시 이전한 리비아 주재 한국대사관을 이르면 이번 주 중 복귀시킬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지난 1일 트리폴리에 파견한 선발대 직원
조기 복귀 검토는 트리폴리 내의 치안 상황이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대사관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트리폴리로 복귀한다는 방침에 따라 리비아 발주 공사업체들도 재건 사업에 서둘러 참여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임시 이전한 리비아 주재 한국대사관을 이르면 이번 주 중 복귀시킬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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