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0세기가 국가 중심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지역 중심 시대"라며 "지역발전은 지구촌 시대의 큰 조류"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1 지역발전주간 개막식'에서 "유비쿼터스 시대에 국경은 더 이상 장애가 될 수 없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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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또 "지역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려면 규모의 경제가 가능한 광역화와 선택과 집중을 통한 특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