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규직에 사회보험료 33% 지원
정부와 한나라당은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를 33% 지원하는 방안을 담은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임금도 정규직의 80% 수준으로 점차 늘리기로 했습니다.
▶ 오바마, 480조 원 경기부양책 발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고용 창출 기업에 세금을 감면해주는 '일자리 법안'을 포함한 경기부양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대책에는 4천470억 달러, 우리 돈으로 480조 원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 민족대이동 오후 시작…태풍 북상
추석을 맞아 오늘 오후부터 민족대이동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제14호 태풍 '꿀랍'의 북상으로 추석 연휴 동안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려 보름달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이 대통령 "안철수 바람 올 것이 온 것"
이명박 대통령은 정치권을 강타한 안철수 바람에 대해 "아날로그 시대에 머물고 있는 정치권에 올 것이 온 것"이라며 정치권의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 등록금 5% 인하…하위 70%는 22% 내려
정부가 대학교 등록금 부담완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전체 대학생은 5%, 소득 하위 70%는 22% 정도 등록금이 인하될 것으로 보입니다.
▶ 곽노현 교육감 구속 여부 오늘 결정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구속 여부가 오늘(9일) 오후 결정됩니다.
대가성 여부에 대한 법원의 판단도 주목
▶ 대북 선교사 중국 단둥서 의문사
북한과 중국의 접경지역인 단둥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우리 교민이 의문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형사재판소, 카다피에 적색수배령
리비아 시민군의 공세의 밀려 은신 중인 카다피에 대해 국제형사재판소가 적색수배령을 내렸습니다.
카다피는 자신이 이웃 나라로 도주했다는 보도가 거짓이라고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