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과 정부출연연구소 등 교육과학기술부 산하기관 직원들이 법인카드사 등에서 받은 돈으로 공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세연 의원은 교과부 자료를 토대로 "지난 2008년부터 2011년 교과부 산하 20개 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직원 3명은 우리카드 지원으로 동남아와 홍콩과 마카오에 해외연수를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한국과학기술원, KAIST에서도 BC 카드가 1천400만 원을 지원해 직원 4명이 캐나다와 북유럽 3개국 대학과 공공시설을 견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