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오전 8시 도라산 남북 출입국사무소를 통해 방북한 뒤, 개성공단에 입주한 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공단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어 오후 3시 귀환해 기자회견을 하고 방북 결과를 전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북측 관계자를 만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여당 대표의 방북인 만큼 북측에서 돌발 면담을 제안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입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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