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신재민 전 차관 소환
검찰이 이국철 SLS 그룹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신재민 전 차관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국철 회장도 내일 재소환할 예정입니다.
▶ '한글날' 외국인 한글 배우기 '열풍'
오늘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지 565주년인 한글의 날입니다.
한류 열풍과 함께 세계 각국에서 한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휴일 다양한 행사 도심 곳곳 통제
휴일이자 한글날을 맞아 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면서 서울 도심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 나경원-박원순 주말 표심잡기 총력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 박원순 야권 후보가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나 후보의 재산과 박 후보의 병역 문제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도 벌어졌습니다.
▶ 건설업체 군 관사 공사 담합 적발
서희건설과 계룡건설이 계룡대 관사 신축공사를 담합한 사실이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 77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 "임신 중 1~2잔 음주도 위험"
임신 중 1~2잔 음주도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지만, 상당수 임신부는 위험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주한미군 자녀 5명 '퍽치기' 범행
주한미군
주한미군의 10대 여학생 성폭행 사건에 이어 자녀까지 범죄를 저질러 비난이 거셉니다.
▶ "한국경제 내년 1분기 마이너스 성장"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이 4%를 간신히 넘고, 내년 1분기에는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