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으로 그룹 관광 사업을 추진해 온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부터 4박 5일간, 외국 여행사로는 유일하게 금강산 관광상품을 판매한다고 공지했습니다.
관광상품 가격은 157만 원 정도며, 모집 인원은 100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말 중국인 관광객 100여 명이 금강산 특구를 관광한 바 있지만, 국적과 관계 없이 금강산 관광이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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