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
로 정부가 할 일을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역별ㆍ업종별 소상공인 대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또 한ㆍ미 FTA와 관련해 "소상공인도 걱정을 하고 있지만 한미 FTA를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정부로서도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