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세금을 관리하는 담당자도 세금이 줄어든 상황을 전혀 모르고, 세금 고지서에 나온 대로 세금을 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청와대는 관련 사실을 지난 18일 통보받았다며 "강남구청에서 추가 세금을 산정해 통지서를 보내오는 대로 나머지 세금을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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