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다피, 전화 통화로 운명 재촉"
묘연했던 행방을 찾은 단서는 카다피의 전화 통화였습니다.
서방의 정보망은 통화내용과 음성인식 분석으로 카다피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 리비아 해방의 날 선포…축제 분위기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가 현지 시각으로 22일을 해방의 날로 공식 선포하고 임시정부 수립에 나섰습니다.
자유를 얻은 리비아는 축제 분위기입니다.
▶ 연이은 폭로전…안철수 지원 관심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 박원순 무소속 후보 사이의 폭로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 후보 측이 법정 대응에 나선 가운데, 이번 주말 안철수 교수가 박 후보를 지원하고 나설지 관심이 큽니다.
▶ 10대 성폭행 미군에 '징역 15년' 구형
지난달 동두천에서 1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미군 K이병에게 징역 15년의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어린 학생에게 극악한 범죄행위를 저질러 동정의 여지가 없다고 검찰은 판단했습니다.
▶ 박영석 구조대 투입…수색 중단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의 신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실종된 박영석 대장을 찾기 위해 국내 구조대가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짙은 안개로 수색은 중단됐습니다.
▶ 영유아 RS 바이러스 '주의보'
5세 이하 영유아들에게서 호흡기 세포융합, RS 바이러스 발생이 급격하게
보건 당국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비위생' 모범음식점 601곳 취소
서울시가 위생 등급이 크게 떨어지는 음식점 601곳에 대해 모범 음식점 지정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 로또 1등 당첨금 300억 원 넘을 듯
지난주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번 주 로또 복권 1등 당첨금이 3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