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전국 특성화 고등학교 교장과의 정책간담회에서 고교 졸업생의 취업 확대를 강조하며 이처럼 강조했습니다.
특히 특성화고 학생의 대학 진학에 대해 "정부가 주는 지원금을 받고 대학을 진학시키면 되겠느냐"면서 "취업반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야 제대로 취업도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마이스터고 졸업생에 대한 병역 혜택 건의에 대해서는 "인구가 자꾸 줄어들어 군대 수요는 유지해야 한다"며 "취업해서 병역이 연기되는 4년간 완전한 기술자가 되고 나서 군대에 갔다 오면 복직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