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 방문 앞두고 '힘겨루기'
내일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방문을 앞두고 여야의 힘겨루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미 FTA 비준안 처리문제는 내일이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 야생 멧돼지서 콜레라 '양성' 반응
최근 농가와 도심 주택가에 빈번하게 출몰하는 야생 멧돼지에서 돼지 콜레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양돈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스마트폰 담보 대출 사기 '주의'
최신 스마트폰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수십억 원어치의 휴대폰만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불특정 다수에게 스팸 문자를 보냈는데, 많은 사람들이 속았습니다.
▶ '해외발 훈풍' 코스피 1,900 돌파
유럽과 미국발 훈풍으로 국내증시가 급등했습니다.
코스피는 39포인트 올라 1,902로 마감했습니다.
▶ 열쇠 7개로 빈집 2백 곳 털어
열쇠 7개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온 40대 남자가 구속됐습니다.
이 절도범은 서울과 경기도 일대 빈집 2백여 곳의 현관문을 열쇠로 열고 들어가 3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국내 성인 10명 가운데 3명 비만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 10명 가운데 3명 가까이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남성은 30~40대, 여성은 60~70대에서 비만율이 높았습니다.
▶ 호주 내 한국인 성매매 여성 1천 명
호주 내 한국인 성매매 여성이 1천 명에 달하며 대부분 워킹홀리데이 비
한국과 호주 양국은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악용한 매춘 행위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 '반짝 추위' 내일 절정…모레 풀려
오늘(14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3.5도까지 떨어지고, 대관령과 철원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절정을 보이다 모레 낮부터 풀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