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식민지배 때 일본으로 강제 반출된조선왕실의궤 등 우리 도서 1천200책이 내일 반환됩니다.
외교통상부는 일본 정부가 도서 반환 의사를 통보함에 따라 양국이 합의한 방법과 절차에 따라 내일(6일) 반환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서가
이로써 조선왕실의궤 등 일본강점기 때 강제 반출된 우리 도서는 지난해 8월 간 나오토 총리가 한일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도서 반환계획을 발표한 지 1년 4개월 만에 국내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일제 식민지배 때 일본으로 강제 반출된조선왕실의궤 등 우리 도서 1천200책이 내일 반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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