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개편을 통해 권한이 강화된 대통령실 기획관리실장에는 이동우 현 정책기획관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장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등 애초 거론되던 인물이 아닌 제3의 인물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자신의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국민과의 소통에 주력할 수 있는 인물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