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특별대표는 북한 납치 피해자가족회의 대표 등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요코다 부부의 딸 메구미는 지난 1977년 13세의 나이에 실종됐고 이후 1970년대에서 80년대 사이 북한으로 납치된 것으로 확인된 17명 중 한명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데이비스 대표는 방한했을 때처럼 일본에서도 북한의 비핵화를 향한 확고한 조치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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