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중소형 조선소에 대한 퇴출 결정이 내려지기 직전, 임 차관을 만나 SLS조선에 유리한 합병안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주선으로 임 장관을 만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임 장관은 신 전 차관의 주선으로 만난 것은 아니고, 악화된 조선업계 사정 청취를 위해 만났을 뿐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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