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국론이 분열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초당적으로 힘을 합쳐 국론을 모아달라는 주문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담에는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황우여 원내대표, 민주통합당 원혜영 공동대표와 김진표 원내대표가 참석합니다.
이 대통령은 또 김 위원장 조문과 조의 표명 수준에 대한 정부의 결정 배경을 직접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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