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도스 공격' 국회의장 전 비서 구속
선관위 디도스 공격을 지시한 혐의로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가 구속됐습니다.
최구식 의원이 비서인 공 모 씨의 체포 사실을 미리 알고 대책을 논의했다는 의혹도 새롭게 제기됐습니다.
▶ SNS 이용한 선거운동 제한 풀렸다
트위터 등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금지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당장 내년 총선과 대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위독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고문은 장기활동이 둔해지고 폐렴 등 2차 합병증이 겹쳐 병세가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가해 학생·학부모 동반교육 의무화
앞으로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가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특별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경찰은 대구 자살 중학생 가해자 2명에 대해 상습상해와 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119 패러디' 봇물…소방관 원대복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119상황실 전화 응대 사건'을 풍자
비난이 커지자 김 지사는 소방관 2명의 전보 조치를 철회했고, 오늘 만남을 갖습니다.
▶ 3명 중 1명 암 걸려…환자 80만 명
우리 국민의 암 발병 확률은 36%로, 3명 중 1명은 무슨 암이든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10년래 80만 명 이상이 암과 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