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디도스 공격사건 규명을 위한 특검이 추진됩니다.
민주통합당은 김학재 의원 대표 발의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사건에 대한 특검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한나라당도 디도스 국민검증위원에 임종인 고
특검법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오는 13일 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민주통합당은 오는 15일까지 예정된 임시국회 회기 내에 특검법을 통과시킨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검찰은 디도스 사건 배후에 윗선이 개입했다는 증거를 못 찾았다는 내용의 수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