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은 CNK 주가 조작 의혹을 불러온 외교통상부 보도자료 작성에 협의한 정황이 있다는 감사원 발표에 대해 "관여한 바
박 전 차장은 외교부 보도자료에 대해 사전에 몰랐고 지시한 적이 없다는 것은 감사원 조사 전부터 김은석 에너지자원대사와 자신의 일관된 주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차장은 "2차 보도자료를 낸다는 것은 아예 알지도 못했다"며 보도자료를 낼 때는 자신은 이미 지경부 차관으로 온 뒤라며 개입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