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주한미군 공대지 사격장 건설과 관련해,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지만 빠른 시일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헨리 하이드 미국 하원 국제관계위원장 등 하원의원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핵문제 해결
비자 면제 프로그램 가입과 관련해, 하이드 위원장은 "미 의회내에서 한국을 비자면제 대상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매우 높다"며 자신도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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