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산하 정치쇄신분과는 국회의원 실질적인 지방선거 공천권 행사의 폐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김세연 의원은 정치쇄신분과회의에서 이를 위해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직의 분리, 해당 당협위원장과 공천 협
이어 정치쇄신분과회의 결론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의 검토사항으로 올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법적 검토가 요한 정당공천제 폐지, 선거구별 조직 폐지는 당장 다루지 않고 당헌·당규 수정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