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교수 측 핵심 관계자는 "박 전 이사장이 재단 이사장직을 맡기로 수락했다"면서 "안 교수 주위의 여러 사람이 박 전 이사장을 적임자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이사장은 13대 국회에서 평화민주당 전국구 1번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30여 년 동안 여성 운동과 민주화 운동을 한 인물입니다.
안 교수는 내일(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공익재단 설립과 관련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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