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어제(25일)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를 만났습니다.
김 부상은 어제(25일) 오후 차량을 타고 숙소인 주중 북한 대사관을 나와 중국
김 부상은 이곳에서 우 특별대표를 만나 이틀 동안 베이징에서 진행된 제3차 북미 고위급 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6자회담 재개 등을 위한 공조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그제(24일) 외교부를 찾아 우 특별대표와 오찬을 하며 회담 결과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