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한국인 의사 2명이 납치됐다는 중국 신화통신 보도에 대해 외교부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부인했습니다.
외교부와 파키스탄 주재 한국 대사관은 한국인이 운
파키스탄 현지의 해당 병원장은 납치된 사람들은 한국인이 아닌 파키스탄 행정 직원이며 당시 한국 직원은 차량을 타고 있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신화통신은 한국인 의사 2명이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병원으로 차를 타고 가던 중 납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한국인 의사 2명이 납치됐다는 중국 신화통신 보도에 대해 외교부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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