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는 새누리당 공천과 관련해, 장기적 국가목표가 무엇인지 정체성을 알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새누리당 대변인이 한미 FTA를 반대한 사람이라며, 보수의 가치를 지키려 애썼거나 당을 위해 고생한 사람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통합당에 대해서는 정체성 강조는 좋지만, 최소한의 도덕성도 고려하지 않은 채 '배째라 공천'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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