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내일(19일)부터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해직교사 특채와 전문직 채용 등 인사 문제와 관련해 감사를 시작합니다.
인사 시정을 요구하던 서울시교육청 일반직노조도 감사 경과를 보고 곽 교육감 퇴진운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2010년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후보 단일화 명목으로 박명기 후보 측에 2억원을 제공했다는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20일 항소심 2차 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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