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23일) 공개한 지난해 국회의원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정 의원의 재산은 보유 상장주식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재산 대부분이 부동산으로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을 합쳐 20억 4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의원 중에는 정세균 전 대표가 26억 8천여만 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고 정동영 상임고문은 13억 2천여만 원, 손학규 상임고문은 2억 8천여만 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