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개발을 위해 올해 6조 5천305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어촌 지역개발위원회'를 열어 금융
계획을 보면 농어업인 연금과 건강보험료 지원액을 지난해 2천513억 원보다 80억 원 늘리고, 지난해 소규모 학교에만 지원하던 방과 후 학교 사업을 농어촌 전체 학교로 넓혔습니다.
회의에서는 농어촌 병원이 인력부족과 소규모시설 때문에 지역응급의료기관 기준을 지키기 어렵다는 내용 등이 지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