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국의 북한 전문 여행사들도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 일정의 북한 단체관광이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여행사들은 평양 단체관광이 중단되는 것은 김 주석 생일 전후로 북한이 많은 기념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관광이 중단되는 북한관광상품은 평양과 묘향산, 판문점, 개성 등을 둘러보는 3박4일 일정의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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