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북한의 광명성 3호 위성 발사 참관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후지무라 오사무 관방장관이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참관 초청장과 관련해 참석이 적절치 않다는 뜻을
이에 앞서 북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는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에 인공위성 발사를 실황으로 견학할 수 있으며, 전문가와 간담회도 가능하다는 내용의 초청장을 보낸 바 있습니다.
후지무라 장관은 또한 북한에 인공위성을 발사하지 말도록 자제를 요구하고 있고 국민들에게 북한 입국의 자숙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