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논문 표절 의혹을 받는 새누리당 부산 사하갑 문대성 후보에 대해 국민대가 학위 철회 여부를 검토합니다.
국민대는 내일(4일) 오전 연구윤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문 후보 논문의 표절 여부를 심사하고 학위 철회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회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문 후보 학위 철회 여부 결정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의 절차에는 문 후보의 해명 기회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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