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림 부장의 사망원인에 대해 난치성 질병이라고 밝혔습니다.
림 부장은 1970년대 당 중앙위 통일전선부에서 근무한 이후 84년 남북적십자회담 자문위원, 93년 통일전선부 제1부부장, 올해 초부터 통일전선부장으로 활동하면서 남북관계 업무를 주도해 왔습니다.
림 부장은 92년 북한의 최고훈장인 '김일성 훈장'을 비롯한 다수의 국가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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