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텃밭' 지키기…마지막 주말 '총력전'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텃밭 지키기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인 내일(7일) 경남과 서울 등 격전지에서 총력 지원전을 예고했습니다.
▶ "교수님은 유세 중"…폴리페서 논란
4·11 총선에 출마한 대학교수는 20여 명입니다.
교수가 휴직하자 그 자리를 강사가 메워 부실강의 지적과 함께 폴리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심층취재했습니다.
▶ 부장판사 출신 CNK 전 이사 검찰 조사
CNK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CNK 이사를 지낸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가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이 변호사가 미공개 정보로 거액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강풍에 지하철 중단 '철교 위 공포'
강풍에 잠실철교 전선이 늘어져 지하철 2호선 운행이 1시간 반 중단됐습니다.
참다못한 출근길 시민들이 철교 위를 걷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 삼성전자 영업이익 5.8조 '사상 최대'
삼성전자가 1분기에 5조 8천억
스마트폰의 해외 매출 상승이 실적 호전을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 횡단보도 놓고 주민·상인 '4년 전쟁'
서울 명동역 부근 횡단보도 설치를 놓고 4년째 소리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하상가 상인과 주민들이 각각 생존권과 불편함을 내세워 대립하기 때문입니다. 현장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