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핵실험 시도 땐 정밀타격"
새뮤얼 로클리어 미국 태평양사령관은 북한의 3차 핵실험 징후가 포착되면 핵시설을 정밀타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은 탄도 미사일 탐지능력을 강화한 조기경보 레이더를 올해 안에 전력화하기로 했습니다.
▶ 이건희 "형제 간 소송 끝까지 간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형제 간 재산상속 소송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이 회장은 헌법재판소까지라도 끝까지 가겠다며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우리도 주민"…외국인 자율 방범대
최근 외국인 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지만, 범죄를 예방하려고 스스로 거리 순찰을 도는 외국인들도 있습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골목길 구석구석을 살피는 외국인 자율 방범대를 현장취재했습니다.
▶ '독버섯' 불법 사금융 근절…1만 명 투입
정부가 불법 사금융을 뿌리뽑으려고 대대적인 단속에 나섭니다.
대검찰청에 합동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지검에도 전담수사팀을 꾸려 1만 명이 넘는 인력을 투입합니다.
▶ 곽노현 징역 1년 실형…교육감직 유지
후보 매수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받
법정구속은 면해 교육감직은 일단 유지하게 됐습니다.
▶ '독이 된 약' 무자격 약국 무더기 적발
약사가 아닌 약국 주인 등이 약을 팔아온 무자격 약국 17곳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아무렇게나 제조된 약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