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조사국 라파엘 펄 연구원은 미국의 대북 금융제재 조치 이후 북한이 해외 금융기관의 합법적 계좌까지 폐쇄당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펄 연구원은 자유아시아방송과 인터뷰에서 "북한 관련 계좌에는 불법자금과 합법자금이 섞여
펄 연구원은 "북한 경제의 속내를 살펴보면, 불법행위와 합법활동이 너무나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해외에 있는 자금의 합법성 여부를 가리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