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이 압록강 중국지역 여러 곳에 전파장애장비를 설치했다는 주장이
탈북자학술단체인 NK지식연대는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3월 초 북·중 합의로 전파장애장비가 설치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때문에 김정일 위원장 사망 이후 통화가 가능했던 지역이 대부분 불통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통은 불법 휴대전화 단속도 강화돼 밀수업자와 함경북도 주민 등이 정치범교화소에서 복역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과 중국이 압록강 중국지역 여러 곳에 전파장애장비를 설치했다는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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