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평가받았던 국회 선진화법, 일명 '몸싸움 방지법' 처리에 불씨가 살아났습니다.
새누리당 김세연·민주통합당 노영민 원내수석부대표는 다음 주 수요일이나 목요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 선진화법 처리를 시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본회의 처리 무산으로 18대 국회에 대한 여론의 뭇매가 쏟아지자 협상을 재개해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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