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위원은 "한나라당은 현장감과 서민정신이 부족하다"고 꼬집었습니다.
최근까지 지방을 돌며 수해복구 활동을 벌였던 이 최고위원은 대표경선 패배 이후 처음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당이 보완해야 할 점
이 최고위원은 "한나라당 사람들은 언론과 지식을 통해 많이 알지만 아는 것을 실천에 옮기려면 현장감이 있어야 한다"며 "정책을 현장에서 생산해야지, 책상머리에서 해서는 국민이 만족할 만한 정책을 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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