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위는 오늘 한명숙 총리를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2005년도 세입·세출결산안에 대한 심사에 착수합니다.
예결특위는 다음달 1일과 4일에 경제와 비경제분야 질의를 벌인 뒤
한나라당은 오늘 바다이야기 파문과 전시 작전권 환수 문제 등 현안을 중점 질의하고, 특수활동비 전횡 등 '100대 결산 문제사업'을 추궁할 예정이어서 여야간 치열한 정치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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