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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시작...여 '민생우선' 야 '실정부

기사입력 2006-08-31 14:27 l 최종수정 2006-08-3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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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국회 세번째 정기국회가 내일(1일)부터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여야는 각각 의원 워크숍을 갖고 정기국회 쟁점과 전략을 점검하며 막판 전열을 가다듬었습니다.
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열린우리당은 이번 정기국회를 참여정부의 주요 개혁과제를 마무리 짓고 바닥에 떨어진 당 지지도를 끌어올리는 기회로 삼는다는 전략입니다.

이를 위해 정기국회 목표를 '민생제일주의'로 선정하고 각종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김근태 / 열린우리당 의장
-"먹고사는 문제를 책임 못 지는 정치는 존재 이유가 없다. 서민 민생회복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

특히 비정규직 보호3법과 금융산업구조개선법, 18개의 사법개혁관련법 등을 신속히 처리해야 할 법안으로 편성했습니다.

한나라당이 이들 법안과 사학법을 연계시킬 가능성에 대해서는 개방형 이사제만큼은 고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민생, 경제, 안보를 핵심 쟁점으로 참여정부의 실정을 낱낱이 파헤친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 김형오 / 한나라당 원내대표
-"이 정기국회를 통해서 국민들은 노무현 정권의 연장이 될 것인지 한나라당의 정권교체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를 판가름 하게 될 것이다."

특히 내년 대선을 대비한 선심성 예산을 색출하고 일방적인 세수 확대의 문제점을 지적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바다이야기와 관련된

의혹과 정부의 정책 실패를 규명해 대선까지 정국의 주도권을 이어간다는 전략입니다.

한성원 / 기자
-"바다이야기 파문과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 여기에 사학법 재개정 문제까지 더해져 여야는 어느 때 보다 격렬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mbn뉴스 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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