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군 헌병이 한국 민간인에게 수갑을 채운 사건에 대해 미측
외교통상부 이백순 북미국장은 잔 마크 주아스 주한미군 부사령관을 외교부 청사로 불러 항의했고, 주아스 부사령관은 유감의 뜻을 밝히며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앞서 지난 5일 평택 미군기지 근처에서 미군 헌병대는 주차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한국 국민 3명에게 수갑을 채우고 강제로 부대로 끌고 가려다 물의를 빚었습니다.
정부가 미군 헌병이 한국 민간인에게 수갑을 채운 사건에 대해 미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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