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를 사의를 밝힌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에게 국회로 돌아오라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새누리당 원내대표단이 사퇴하면 국회가 마비되고 모든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갈
이어 새누리당이 정두언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을 민주당 탓으로 돌리는 데 대해 스스로 자기 책임을 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은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국회의원 20명을 데리고 본인의 선거 운동을 하는 것이 원칙과 소신이냐고 비판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