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보보호협정 논란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의 후임으로 조태영 주방글라데시 대사가 내정됐습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오늘(19일) 기자실을 방문해 "조태영 대사가 곧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대사는 외시 15회로 동북아 국장과 주일본 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일 정보보호협정 논란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의 후임으로 조태영 주방글라데시 대사가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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