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대변인은 두 사람의 라스베이거스 게임 박람회 참석이 문광위 차원의 공식출장이 아니었고 게임협회 비용으로 해외 시찰을 한 것으로 밝혀진 만큼 국회 차원의 윤리위에서 다뤄야 할 사안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이 게임업체와 경품용 상품권 발행업체 등이 가입한 협회로부터 1억원의 행사비용을 협찬받은 일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후 검찰에 고발할 지를 판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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